기타사진 70

22년가을 둘째와 함께

11월 둘째딸 생일을 즈음하여 대전으로 이사온 후로 처음으로 서울 나드리에 나섰다. 딸이 준비한 대로 안국역앞 유명하다는 라멘집에서 점심식사후 삼청동을 지나 경복궁을 통하여 청와대 관광을 시작하고 저녁에는 외국인이 많이 방문한다는 광장시장에서 육회와함께 저녁식사후 청계천을 지나 숙소로 향했다. 다음날 아침 딸과 함게 남산공원을 올라 서울시내를 바라보며 잠시나마 옛 서울을 떠 올려보며 감회에 젖어 보았다. 남대문 시장에 유명한 갈치골목으로 가 갈치찌개에 밥 두공기를 비울정도로 맛있게 먹고 북창동을 거쳐 서울시청앞 잔듸광장을 통해 대한문이 있는 덕수궁을 구경하고 마지막으로 관광하고 즐거운 딸과의 여행을 마무리하고 강남 터미날로 같이 가면서 아쉬움을 멀리하고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마친다. 안국역 주변 맛집이란다.

장태산과 만인산

어느덧 올 한해도 시월을 넘기는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이때쯤이면 생각나는 시월의 마지막 날이 되새겨지지요! 위용을 자랑하던 산천이 생을 마감하기전 자기만의 아름다움을 세상 아니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내년을 기약하려고 한껏 멋을 내고 있습니다. 또 우리는 요즘 아니면 내년을 기약해야하는 이때를 그냥 보낼 수 없기에 가을산 여기저기를 다녀봅니다. 오늘은 대전에 있는 장태산과 만인산 휴양림의 아름다움을 눈에 담아와서 여기 사진으로 남겨둡니다. 2021.10.31. 일요일 저녁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