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올 한해도 시월을 넘기는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이때쯤이면 생각나는 시월의 마지막 날이 되새겨지지요!
위용을 자랑하던 산천이 생을 마감하기전 자기만의 아름다움을 세상 아니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내년을 기약하려고 한껏 멋을 내고 있습니다.
또 우리는 요즘 아니면 내년을 기약해야하는 이때를 그냥 보낼 수 없기에
가을산 여기저기를 다녀봅니다.
오늘은 대전에 있는 장태산과 만인산 휴양림의 아름다움을 눈에 담아와서 여기 사진으로
남겨둡니다.
2021.10.31. 일요일 저녁즈음
'기타사진 > 가족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영 생일에 부소산성,백마강을 산책하다 (0) | 2022.05.07 |
---|---|
부여 부소산성 여행길 (0) | 2022.04.10 |
10월 남도여행 (0) | 2021.10.04 |
월정사 그리고낙산사 (0) | 2020.10.11 |
추석연휴 갑사 가는길 (0) | 2020.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