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08. 4. 19 날씨 : 쾌청 (낮기온 27 도)
산행지 : 경남 창녕군 화왕산 (757m), 관룡산(739m)
산행코스 : 자하곡매표소 - 환장고개 - 화왕산정상 - 진달래능선 - 관룡산 - 용선대 - 관룡사 - 옥천리
산행시간 : 10시 15분 ~ 14시
산행자 : 산너머형님, 월랑형님 각 내외분 그리고 우리내외와 청솔산악회 회원님들
산행후기 : 어젯밤 광주에서 올라온 나는 오늘 새벽일찍 경남창녕에 있는 화왕산으로 향한다.
그곳에는 화왕산성이라고 있는데 이곳은 조선시대 임진왜란시 곽재우장군과 의병 990명이
분전한곳이기도 하며, 성내에는 삼지가 있는데 이곳에서 용자의 정기를받아
창녕조씨의 시조가 태어났다는 전설이 있다.
산성안에는 예전에 방영되 허준 연속극의 촬영지가 있기도하며 억새밭 또한
유명한곳이기도 하다.
계절이 봄철인지라 전국어디를 가도 꽃구경은 원없이 하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화왕산의 진달래꽃 경치는 아주 큰화폭에 그림을 그려놓은듯하다.
여기 사진을 보다보면 아마 확인이 되실것이다.
또한 화왕산을 지나 관룡산 초입에는 묵집이 자리하고있어 산행으로인한 갈증
해소에 딱인것 같다.
관룡산 정상에서 관룡사 방향으로 약 20분 내려가다보면 용선대라고하는곳에는
통일신라시대의 석조석가여래좌상이 바위위에 자리하고있다.
이렇게 오늘산행도 즐거운 기분으로 청솔의 여러회원님들과 우리일행들과같이
아무사고없이 마치면서 이렇게 산행기를 마무리한다.
화왕산 들머리
우리일행
도성암의 담장
도성암 내부
산행시작한지 얼마안돼 홍여사께서 힘들다 한다.
아래보이는곳이 창녕읍내인것 같다.
소나무숲을 걷는것이 너무좋은것 같다.
향공댁 그리고 산머님댁
오늘 청솔산악회 회원 3000명 가입기념으로 받은 수건이다.
화왕산 정상에서 진달래능선방향으로 한컷
진달래길이 앞에 펼쳐있다.
산나머님이 무엇인가를 보고 웃고있다.
산너머형님 내외분
오늘 같이산행한 마나님들
오늘 벽계형님 한컷 잡았다.
월랑형님 내외분이 한번 폼잡아봤다.
백두산님이 "저높은곳을 향하여"라고 외친다.
하늘정원님
아래보이는성곽이 화왕산성
되돌아본 화왕산 정상
가운데 보이는곳이 허준 촬영지
관룡산 정상
화왕산 정상을 배경으로
관룡사 방향으로 하산중
청룡사 방향의 능선
용선대 석조석가여래좌상
관룡사 대웅전
관룡사 약사전
약사전 3층석탑
관룡산 우측능선